제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병자리: 아름다운 가니메데 이야기 가니메데와 물병자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친구들! 별들의 이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물병자리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해요. 물병자리는 올림푸스의 12 주신(主神)은 아니지만 신들의 양식인 암브로시아와 넥타르가 가득찬 연회자리를 책임지는 가니메데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어요. 그런데 가니메데는 올림푸스에 살았어도 처음에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인간이었다고 하네요. 인간이었던 가니메데가 어떻게 올림푸스로 올라가고, 또 별자리가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 암브로시아, 넥타르: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이 먹는 음식과 음료. 먹는 즉시 불사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미남(美男) 가니메데와 제우스의 납치 물병자리의 별자리의 주인공인 가니메데는 미형의 아름다움으로 아주 유명하고 특별한 존재였다고 해요. 그의 아름다움.. 더보기 처녀자리: 페르세포네와 아스트라이아 이야기 처녀자리: 봄철 밤하늘 속 가장 밝은 별자리 안녕하세요 별의 이야기에 다시 오신 친구들! 이번 글에서는 봄철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처녀자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처녀자리에는 곡식의 여신인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와 질서의 여신 아스트라이아의 신화가 얽혀있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의 납치와 귀환 처녀자리의 상징은 벼의 이삭을 든 여신으로, 여러 신화와 전설에 등장해요. 그리스 신화에서 처녀자리는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상징하죠. 페르세포네는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에 납치되어 지하세계에 갇히게 되는데, 이로 인해 데메테르는 슬퍼하며 봄이 오지 않게 만듭니다. 결국 제우스의 도움으로 페르세포네는 지하세계에서 지상으로 올라오게 되고, 데메테르는 기뻐하며 봄이 찾아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